중도퇴사자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feat지난해 퇴사 연말정산 환급 하기)

중도퇴사자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feat지난해 퇴사 연말정산 환급 하기)

직장인의 과제인 연말정산이라는 숙제를 얼마나 어느정도로 능동적인 가에 그러니까 절세 혜택의 폭이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중간에 재직하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된다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퇴직 후 재취업을 한 경우, 하지 않은 경우, 전 회사와 접촉하기 싫은 경우 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시간부터 중도 퇴사 후 연말정산 신청방법에 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도 중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연도 말까지 취업하지 않은 사람을 중도 퇴사자라고 의미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은 퇴직하는 달의 급여를 지급할 때 함께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22년 7월 20일에 퇴사하고 8월 10일이 급여일이라면 회사는 급여일에 연말정산을 해야 하며 그다음 달 말인 8월 30일까지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제출해야 합니다.

유형구분은?

중도퇴사자란 1년 12개월을 모두 근무하지 않고 중간에 소득액이 없어지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었으나 중도퇴사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바로 다른 근무자로 취업에 성공해 이직을 완료한 사람과 연말정산 시기까지 구직 중인 무직자라 지칭하게 됩니다. 이 2가지 유형은 연말정산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연말정산을 준비하셔야 됩니다. 이직한 경우 연말정산은? 중도퇴사 후 다른 회사로 이직을 성공해 재취업한 경우 연말정산을 아래 두 가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재취업했을 경우

이직을 한 경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퇴사할 때 발급했던 원천징수영수증을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제출하면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전 회사의 소득과 세액공제 내역을 불러와서 일제히 연말정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퇴사할 때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지 않은 경우 이전 회사에 연락해서 발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회사에 연락하는 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그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퇴사한 회사에서 받지 못한 원천징수영수증은 퇴사 다음 해 3월에는 회사의 지급명세서 제출기한 이후이기 때문에 홈택스를 통해 직접 조회가 가능합니다.

인적공제 건강보험료 신용카드 내역 입력하기

세금신고를 시작하려면 본인인증을 통해 시작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근무지명과 작년동안 받은 급여, 상여 등 합계가 나오게 됩니다. 작년의 수입을 통해 근로소득공제가 얼마까지 되는지 나오게 됩니다. 27번 가장 먼저 입력해야 하는것은 인적공제다. 인적공제는 본인의 경우 150만원이 되고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을경우 인적공제가 늘어나게 됩니다. 거의 모든 정보들을 불러와서 알아서 입력되어 있지만 하나씩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아래쪽에 신고하는것들을 보다보시면 건강보험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대출기관 과 같이 계산기 아니면 계산하기 버튼이 있는것들은 꼭 전부 눌러주세요야 합니다. 계산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연말정산 하는것처럼 1년동안 납부한 금액들을 불러올 수 있었으나 이걸 모두 적용을 눌러주세요야 합니다.

Q1. 중도퇴사의 연말정산과 이 직해서의 연말정산의 세금이 다른지? Q2. 직장인인데 다른 소득액이 있는 경우? A1. 다르지 않지만 이직 후에 연말정산을 하게 되면 환급금액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적거나 추가 납부를 해야 하는 경우는 생길 수가 있습니다. A2.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한 후에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근로소득과 다른 소득을 합산한 후에 직접 소득 공제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중도퇴사자 연말정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착오 없이 종합소득세 및 연말정산을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