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새우깡보다 맛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왕새우 후기

솔직히 새우깡보다 맛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왕새우 후기

평소에 즐겨 마시는 논알콜 무알콜 칭따오가 떨어져서 여러 가지 장도 볼 겸 가족과 함께 홈플러스를 방문했는데 먹태깡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구매하기 힘든 먹태깡이 1인 1개 제한으로 최저가 도전 판매를 하고 있어 저와 남편 그리고 삼 남매 포함해서 5봉을 사 왔어요. 허니버터칩과 포켓몬스터 빵 이후로 과자를 보고 또 한 번 설레어 봅니다. 먹태깡보다. 새우깡이 더 맛있다는 후기도 있고 구매를 못 하셔서 기대치가 너무 올라가서 맛이 없습니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예전에 한 번 먹었을 때 달콤하게 먹어서 최근에 여러 봉을 구매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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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재 앰배서더와 인천한옥마을


경인재 앰배서더와 인천한옥마을

동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센트럴파크호텔과 경인재 앰배서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경인재 내부에는 인천경제 자유구역청도 있다고 합니다. 한옥의 분위기가 좋네요. 여기는 분명히 호텔이다보니 내부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담장으로 공간이 잘 분리돼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시면 한옥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문도 있습니다. 앰배서더를 지나면 조그마한 인천 한옥마을이 나옵니다. 현재는 할리스커피와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이 입점해있습니다.

몽블라제 베이커리 코너

이렇게 돌아오지 않고 입구에서 직진살짝 오른쪽해서 들어오면 베이커리가 바로 보입니다. 매대가 길다랗고 쇼케이스 많아서 길어서 빵 종류, 수량도 많을듯 저녁에는 마감 할인을 합니다. 빵은 언제나 늘 사고 싶습니다.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커피거리로 보고된 강릉 3대 커피라 하니 관심이 들긴 하네요. 케이크들도 꽤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매년 구매하시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먹태깡 청양마요 소스와 청양초 간장마요소스

북어채 분말, 마요네즈맛 분말, 청양초 시즈닝 분말이 들어 있어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약간 자극적이라서 음료나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먹태깡을 안주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마요네즈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같이 먹으면 매콤하면서 매끈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먹태를 먹을 때 즐겨 먹는 청양초 간장마요소스에도 찍어 먹으니 잘 어울립니다. 청양초 간장마요소스는 꼭 참기름 한 방울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보다. 고추냉이를 최애하는 남편은 와사비에 마요네즈를 넣어 와사마요소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 소스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불닭양념에 마요네즈를 넣어 불닭마요양념에 먹었는데 이것도 어울립니다.

원재료 정보

미국산 밀가루에 국산 새우와 시즈닝 등등을 잘 반죽해서 만든 과자입니다. 과자 원재료로 자주 볼 수 있는 성분들입니다만 새우가 국산이라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보고된 농심 새우깡도 국산 새우 쓴다고 하죠. 홈플러스 일반적인 왕새우도 다를 바 없습니다. 밀가루 미국산 새우 국산 새우시즈닝 국산 새우맛조미유 국산 정제소금, 다시마액기스 등등 생각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즐겨 먹던 농심 새우깡보다.

홈플러스 일반적인 왕새우가 느끼한 맛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한 봉지 먹어도 텁텁하거나 기름진 맛이 분명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먹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홈플러스 왕새우과자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왕새우과자 유통기한도 명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23년 7월 20일 제조되어 24년 1월 19일까지로 대략 제조일로부터 유통기한은 7달로 긴 편. 오후 1시 4분13시 4분에 제조된건지 구체적으로 표기된걸 확인해볼 수 있었고. 내용량도 360g인만큼 양은 정말 많습니다. 한 번에 다. 먹기는 너무 힘들죠. 과자로 한끼를 때운다고 치더라도 이정도면 먹다. 질릴 정도일텐데, 남길 걸 고려해서,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팩실스티커도 붙어있어요. 이전에 리뷰한 고르곤졸라왕새우와 마찬가지로, 식약처에서 해썹인증도 받은 과자랍니다.

논알콜 칭따오

먹태깡을 먹는 순간 바로 맥주가 생각납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30일을 술을 마실만큼 애주가였는데 위염도 심하고 난청까지 생겨서 지금은 논알콜을 대신 즐겨 마십니다. 평소에 술을 좋아한 만큼 개운한 맥주 한 잔의 위로가 되어줄 무알콜 논알콜을 찾으면서 여러 종류를 다. 마셔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칭따오 무알콜이 제일 입맛에 맞아서 정착했습니다. 논알코올 칭따오는 도수가 0.03 정도라서 0.00 완벽한 무알콜은 아니지만 거의 알콜을 맛볼 수 없을 정도의 도수가 있기는 합니다.

김치냉장고에 시원하게 보대하여 놓은 논알콜 칭따오 한 잔을 따라 봅니다. 거품과 색, 맛, 향이 약간 카프리를 먹는 듯합니다. 무알콜을 찾는 지인들에게 추천을 했는데 모두 만족해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경인재 앰배서더와

동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센트럴파크호텔과 경인재 앰배서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몽블라제 베이커리 코너

이렇게 돌아오지 않고 입구에서 직진살짝 오른쪽해서 들어오면 베이커리가 바로 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태깡 청양마요 소스와 청양초

북어채 분말, 마요네즈맛 분말, 청양초 시즈닝 분말이 들어 있어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약간 자극적이라서 음료나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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