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 운동화 키즈 엘리트 발로코 리뷰

휠라키즈 운동화 키즈 엘리트 발로코 리뷰

초교 3학년 딸어린이 지난주에 개학해서 딱 하루 등교하고 줌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등교하는 횟수가 많아진다고 하니 다행이라 생각되고 또 한편으로는 급식을 먹고 오기에 살짝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3월이라 2월 하고는 다르게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데 발 사이즈가 늘어났는지 지난해에 신었던 운동화들이 타이트하게 맞거나 작아서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키즈 운동화 한 켤레 장만했는데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 보러 갔다가 우연히 찾은 휠라 운동화가 예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했는데 자주 가는 곳이지만 키즈 운동화를 파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휠라 운동화 착용감

작년까지만 해도 200 사이즈가 맞았는데 지금은 210 사이즈도 그리 넉넉하지는 않은데요. 아이들 발 사이즈는 해마다. 크기에 운동화 사면 기껏해야 1년 정도뿐이 못 신는 듯해요. 그래서 와이프는 가성비 좋은 신발을 선호하는데 저는 운동화만큼은 편하고 가볍고 쿠션감이 적당해야 한다는 생각이라 가격대가 좀 있는 물건을 선호하는데 하긴 아이들 신발은 연마다 새로 사야 하니까 조금은 아깝기도 하더라고요. 물려줄 동생이라도 있으면 덜 아까울 텐데 말이죠.

핑크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전체적으로 화이트에 포인트로만 들어가서 그런가 웬일인지 마음에 든다고 하는 딸어린이 그러고 보니까 러블리한 핑크 색상의 옷이며 가방이며 신발 등은 거의 산 적이 없는 듯합니다.

휠라 키즈 운동화 사이즈

초등 3학년 여아이고 220사이즈의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휠라 키즈 운동화는 230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운동화 구입을 위해 다른 브랜드의 220 사이즈를 다. 신어보았는데 발볼이 작다고 해서 230을 사려고 추측했더니 키즈에서 230이 안 나오는 브랜드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비올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찾던 저는 휠라에서 230 사이즈의 운동화를 찾을 수 있었는데 아이가 신었을때 좀 큰 편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벗겨지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고 손가락으로 짚은 곳에 발가락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 발은 금방 크니까 작아서 불편한 것보다는 한 사이즈 큰 게 낫습니다. 편한 신발만 신다가 이런 신발을 신으니 불편해서 신기 싫어했는데 비 오는 날 신어보더니 물이 안 들어와서 좋다고 합니다.

휠라 운동화 디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휠라운동화 구입하자마자 바로 새 운동화 신고 공원에서 산책 정도 즐겼는데 깨끗하고 화려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첫번째 예뻐 보여서 흐뭇하더라고요. 하지만 워낙에 뛰어 놀기를 좋아하고 험하게 신는 스타일이라 과연 이 깨끗한 흰색의 운동화가 과연 며칠이나 이 상황을 유지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살짝 무거운 느낌이고 쿠션감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예쁘고 무난한 키즈 운동화기에 교대로 신을 정도로는 훌륭하다는 생각인데 와이프는 너무나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 이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필라키즈 운동화 후기 마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