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탑승후기 인천방콕 KE 657편, 658편 A380 비지니스
요새 동안 여행을 다녀오며 인천의 공항 제 2여객터미널에 있는 칼라운지 (KAL LOUNGE)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에어프랑스나 대한항공 등의 스카이팀 항공사를 타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에어프랑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인천공항의 칼라운지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2월에 이용하였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해외여행이 많이 풀리기는 했나봅니다. 칼라운지의 입구는 이처럼 생겼습니다. 줄을 서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클래스 승객 / 스카이패스 밀리언 마일러 협회 회원 / 스카이패스 모닝캄 프리미엄 협회 회원 / 스카이패스 모닝캄 회원 /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 / 제휴 신용카드 적용 고객들이 적용 가능합니다.
Contents
등등 주의 사항
강아지나 고양이, 애완용 새 이외의 동물들은 어떤 형태로든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맹견도 어떤 형태로든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개, 고양이, 애완용 새 이외에 모든 동물은 운송 불가 맹견은 운송 불가 단두종 반려동물은 기내 탑승만 가능 악취가 나거나 임신한 암컷은 운송 불가 수면제나 안정제 투약 금지 또한, 해부학적 구조상 항공 고도에서 호흡 곤란이 야기될 단두종은 기내 동반 탑승만 허용하며 위탁 수하물로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KE789 : 기내식?
부산에서 살때, 일본여행을 종종 갔었다. 고속선을 타고도 가보았고, 일본 곳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는 늘 1시간이면 도착했던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에 아마도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잠시. 1시간? 갤러리에 저장된 시간을 도합해도 정말 하늘에 있었던 시간이 1시간 동안 채 안걸린게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가까워지는 거리였다.
여기서 또 재미있는일 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짧은 거리에도 기내식을 내더라… 부산에 살땐 에어부산에서 오사카 갈때 주던 샌드위치가 있었던것 같은데, 게다가 오후 1시 10분 비행이라 예상도 안했던 기내식이 무작정 반가웠다. 나온 간식은 조각피자와 과일까지 구성지게 담겨져 나왔어요.
KE789 : ZONE3
티켓을 자세히보니 ”zone3”가 적혀있습니다. 관광 전날에 예약해서 그런가? 뭘까? 의구심이 한참 있던찰라에 의구심이 풀렸다. 예약당시 좌석을 지정하지 않았던 터라, 체크인때에나 내자리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이코노미석 중에도 제일 앞자리인 28F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zone 1, 2, 3 순서대로 탑승을 진행하는것을 보고, ”완전 신박해! 줄서는 피로를 덜어주는 기막힌 아이디어군!” 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후방열부터 순서대로 채워나가는 탑승방법은 다른 항공에서도 꼭 도입했으면 싶은 방법인것 같다.
출발 전 반려견 운송예약 필수
반려동물을 해외 운송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항공기 출발 전 대한항공 서비스 센터를 통해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웹사회 혹은 서비스 센터 전화연결(1588-2001, 02-2656-2001)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만약 사전 예약이나 확약 없이 공항에 반려동물과 나오시는 경우 애완동물 기내 동반 탑승 혹은 위탁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유아식 & 탑승선물
유아식은 탑승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웹이나 어플에서 신청이 가능해요.
만 24개월 이상~12세 미만 아동에게 제공합니다. 한국 내 출발편에서는 불고기 볶음, 치즈 스파게티, BBQ 치킨과 크로켓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해외 출발편에서는 스파게티, 피자, 핫도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갈때는 불고기볶음, 올때는 BBQ치킨과 크로켓이 있어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불고기볶음은 사진은 못찍었지만 밥과 함께 나왔고 맛있었습니다.
바나나우유, 예감, 빵 등과 함께 나옵니다. 아기 탑승선물로 주신 뽀로로 두들북이에요, 갈땐 자느라 못가지고 놀았지만 다가올 날에 야무지게 가지고 놀았답니다.
인천의 공항 제2여객터미널 칼라운지 음료 및 주류
인천의 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칼라운지의 음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차나 커피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 외에 술 종류도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행기 타기도 전에 취할 수 있습니다. 잭다니엘, 온갖 화회 와인, 레드 와인, 스파클링 와인, 양주 등, 굉장히 많은 종류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처럼 칼라운지에는 다채로운 음료 및 음식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대한항공이나 에어프랑스와의 오랜 비행이 예정되어 있으시다면, 라운지에 방문하셔서 조금 쉬다.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련 FAQ 종종 묻는 질문
등등 주의 사항
강아지나 고양이, 애완용 새 이외의 동물들은 어떤 형태로든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KE789 : 기내식?
부산에서 살때, 일본여행을 종종 갔었다.
KE789 : ZONE3
티켓을 자세히보니 ”zone3”가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