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르코스, 등장인물 여담

넷플릭스 나르코스, 등장인물 여담

시즌 2에서 사실상 파블로 에스코바르 최대의 적으로 나오는 단체. 파블로에게 손해를 입은 사람들로써 꾸려진 자경단으로 파블로의 연관 인물 , 제조실등을 다. 없애는 등 끝까지 파블로를 압박합니다. 또한 대통령 조차 이 자경단을 묵인하고 있고 DEA와 콜롬비아 경찰들 또한 에스코바르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았을 정도. 사실 말이 손해를 입은 사람들이지 주로 파블로의 라이벌 마약상들입니다.

오라시오 카리요 대령

호세 세라노

우고 마르티네즈

카리요의 죽음 이후 대장 자리를 맡게되는 인물. 앞에 서술됐듯이 카리요라는 캐릭터가 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측근들이 가비리아 국가원수에게 추천한 인물이지만, 무려 대장이 살해당한 직후여서 마르티네즈는 가비리아의 대장직을 맡으라는 요청을 거부하지만, 휘하에 아들이 있다던데 이런 훌륭한 인재들이 수색단에 필요합니다.라는 사실상 아들을 볼모로한 협박.에 못이겨 대장직을 맡게됩니다.

시즌3에서도 등장하여 힐베르토 로드리게즈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칼리 카르텔에서 칼리 경찰이 갖고 있던 증거품에 장난을 쳐 칼리 카르텔에 돈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고 대장직에서는 물러나게됩니다. 하지만 힐베르토 검거를 시작으로 칼리 카르텔이 무너지기 시작하니 큰 역할을 한 셈.실존인물 우고 마르티네즈는 카리요와 비슷하지만 선을 막 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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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인공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현실 콜롬비아의 마약왕이 였습니다. 콜롬비아 최대 마약 밀매 조익은 메데인 카르텔의 지도자였죠. 당시 그는 세계 최대 마약소비국 미국과 함께, 전세계에서 코카인을 밀매하여 세계 최고의 부자 TOP 10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루머로는 당시 재산이 33조에 이른다는 말도 있었죠. 물론 이건 확인돼지 않은 루머이지만, 너무 현금이 많아 관리가 어려워 콜롬비아 땅 곳곳에 현금 다발을 묻어넣었을 정도라하니, 마약으로 백만장자 중 한명이 된것은 분명한 사실이겠죠. 또 심플한 마약 밀매자의 리더가 아니라,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명령으로 약 400명의 사람이 살인 돼었고 각종 테러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조직의 성장

주인공 마약왕 파블로는 원래 담배,술,마리화나 등을 밀수하는 사람이었는데, 마약 제조자 한 명을 만나며 마약 사업에 눈을 뜹니다. 그는 밀수업자들과 카르텔을 만들어 미국으로 마약을 수출해 세계 7위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돈이 너무 많아 땅에 파묻고, 학교, 병원, 빈곤한 사람들을 위한 집도 짓습니다. 빈곤한 자들에게 인기를 얻자 그는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고 대통령이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그는 비행기와 건물 테러, 천 명에 가까운 군인과 경찰을 죽인 살인마 입니다.

그래도 자기 아내와 아이들은 끔찍하게 챙깁니다.

콜롬비아 정부 측 인물

루이스 카를로스 갈란

세사르 가비리아 대통령라울 맨데즈

구스타보 데 그레이프

콜롬비아 정부의 법무부장관Attorney General으로 마약합법화를 찬성하고 콜롬비아 내에서 깨어나는 미국의 War on Drugs 캠페인을 반대합니다. 시즌2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투항을 목적으로 에스코바르와 협상을 하며 그 과정에서 가비리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인물. 에르네스토 삼페르 피사노세사르 가르시아 정권 치하에서 경제개발부 장관을 지냈던 인물로 가르시아의 계승자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지만 카르텔에 매수되어 선거 운동을 하였다는 것이 밝혀졌고 빈곤층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을 입안했다는 의의는 있지만 Proceso 8000으로 일컬어지는 각종 비리스캔들로 인해서 임기 내내 지지율은 바닥이었다.

현실 하비에르 페냐와 스티브 머피가 시즌 2에 특별 출연으로 나옵니다.

시즌 1의 2화에서 하비에르 페냐가 이제 막 도착한 신입 파트너 스티브 머피에게 나르코스:멕시코의 주인공인 키키 카마레나를 언급합니다. ”키키의 죽음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복 때문에 DEA 요원에게는 마약 카르텔이 현상금을 걸어도 아무도 죽일 엄두조차 못 낸다”. 이후 시즌 3 마지막화에서 은퇴를 결심한 페냐가 DEA 국장에게 자신의 첫 임무가 키키의 수색이였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언급됩니다.

사실상 시즌 4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1에 대한 노골적인 암시. 이런 언급은 실제인물인 하비에르 페냐와 스티븐 머피가 건의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