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맛집 권장 베스트 7 (ft 전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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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에서 경영하는 생명연장의 밥상 밥카페 반하다는 정당하고 공평성 노동의 의미를 나누고 자연의일부분 존재하는 예의바른 삶을 지향하면서 밥상에서 세상을 배우고 삶은 나누기 위해 경영하는 밥카페입니다.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에서 경영하는 생명연장의 밥상 밥카페 반하다는 섬진강가 골짝마을의 토란을 비롯한 로컬푸드와 미실란의 친환경쌀과 유기농 발아오색미로 건강밥상을 통하여 농업 환경 그리고 삶을 나누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봉성피자 (진정한 피자 장인_두께보소)
우리나라에서는 도우가 가느다란 씬피자보다는 굵은 피자가 인기가 많고 나 역시 굵은 걸 좋아합니다. 그런 피자로는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같은 프랜차이즈 몇 개가 떠오르는데, 이제 그 자리를 가 대신해야 될 것 같다. 원래는 구례까지 와서 피자를 먹을 계획은 없었지만 숙소 테라스의 바람이 너무 좋아 급 피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관광 계획을 70% 정도만 세워놓는 편이라 때때로 30%의 이런 공백이 여행의 기분을 더해줍니다.
봉성피자 매장은 작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귀엽고, 피자 장인으로 보이는 사장님 자체가 가게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걱정만 아니라면 매장에서 먹고 가고 싶었을 정도로, 그러지 못한 게 내심 아쉬웠다.
들녘밥상 (면역력 급상승_뽕잎백반)
입은 여전히 잡식의 미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머리는 비건(VEGAN)이 자리 잡은 지 꽤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같으면 안 갔을 곳인데 일부러 검색을 해서 간 식당이 입니다. 완전히 100% 비건식당은 아니고 저녁엔 고기 장사도 하는 보편적인 식당입니다. 나는 이 중 뽕잎백반을 먹어보고 싶어 찾아갔다. 원래 한국의 오랜 풍속 음식, 특히 사찰음식으로 대표되는 우리 밥상은 완전한 비건식입니다.
기존의 것을 고수만 잘해도 우리는 건강한 자연식 밥상을 먹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식당의 뽕잎백반은 뽕잎밥에 된장 시래깃국, 뽕잎전과 10가지가 넘는 나물반찬이 나오고 고기는 하나도 없는 완전 비건식입니다. 자신이 채소를 먹기 시작한 지 오래된 게 아니어서 나물의 맛을 세세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건강하고 슴슴한 맛이 난다. 자극적인 맛은 하나도 없습니다..
땅고랑오리집 (진짜 로컬식당_현지감성)
비건(VEGAN)과 자연식 이야기합니다. 오리집 이야기로 넘어와서 개인적으로 당황스럽지만, 앞서 말했듯 나는 머리만 비건이고 입은 아직 잡식입니다. 그리고 전라도에 와서 이런 오래된 로컬 맛집을 안 간다는 것은, 아직은 여행자로서 정하기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을 알게 된 건 이란 카페를 통해서다. 카페 주인은 타지에서 직장 생활합니다. 구례에 정순진한 분으로, 이 분이 SNS에 땅고랑오리집을 추천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이 추천한 식당답게 관광 분위험 1도 없고 손님들 전부 구례 사람만 있었습니다. 자신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음식을 찍으니 주인분이 대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 관광 애호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런 질문 나오면 요구하는 식당 잘 찾아온 거 맞다. 지금은 더해 질수록 식당 쏠림 현상이 심해서 땅고랑오리집 같은 식당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구례밀밭 (미친 고소함_들깨수제비)
이 식당은 사실 첫번째 갈 때 긴가민가했다. 리뷰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걱정 불안한 느낌. 그래도 우리밀을 쓴다니 이거 하나 때문이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밀은 한번 먹어보시면 지속적으로 찾게 되는 이유가, 먹고 나면 수입밀을 먹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뱃속이 편안합니다. 뭐, 소화기능에 문제가 없는 20대는 어느 걸 먹어도 크게 다른 게 없겠지만.(”생각해보시면 돌도 씹어먹는 나이”라는 이 낡은 표현이 괜한 말이 아니다) 어쨌든, 수도권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밀 작성하는 식당을 구례에서는 매번 볼 있습니다.
도 그중 하나라서 먹고 나면 분명히 속이 편합니다. 자신이 주문한 건 안전한(?) 팥칼국수와 도박을 걸어 본 들깨수제비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 들깨수제비의 맛이 정말 환상이었다.
할매추어탕
–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 279 – 영업시간 : 08:00 ~ 20:00 – 메뉴 : 추어탕(9천원), 미꾸라지튀김(1만원), 숙회(3만원) 남원 맛집 제안 모음 현지인 베스트 첫 번째! 해장국 메뉴 하나로 승부해오고 있는 복서울해장국입니다. 대표 메뉴인 선지 해장국은 사골과 소머리로 장시간 끓인 육수에 큼지막한 선지가 넉넉하게 담겨 나옵니다. 선지 본연의 맛과 풍미를 해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간만 한 것이 포인트. 선지를 떠서 맛보면, 탱글거리는 식감과 혀를 진득하게 감싸는 녹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사장님이 바로 담그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시원하면서도 들큼한 맛이 국밥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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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에서 경영하는 생명연장의 밥상 밥카페 반하다는 정당하고 공평성 노동의 의미를 나누고 자연의일부분 존재하는 예의바른 삶을 지향하면서 밥상에서 세상을 배우고 삶은 나누기 위해 경영하는 밥카페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봉성피자 (진정한 피자
우리나라에서는 도우가 가느다란 씬피자보다는 굵은 피자가 인기가 많고 나 역시 굵은 걸 좋아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