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인상과 갱신 폭탄 정리해 봅니다

실손보험료 인상과 갱신 폭탄 정리해 봅니다

SociaLInsurancE B. 배경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서 현재 약 2천여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료의 인하 원인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차량 운행량과 사고 감소로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손보험은 현재 4천만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계의 과잉 진료로 지난해142.5보다는 개선된 손해율120을 보이고 있지만 3년 연속 2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4세대 보험으로 갈아타는 사람들

보험료 부담되는 사람들이 4세대로 보험을 갈아타는 추세인데요. 이 배경에는 금융당국에서도 보험을 4세대로 전환 시 보험료 1년간 50 할인해 주는 제도를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세대 실손보험은 개인이 지금까지 타간 비급여 보험금 액수에 따라 이후의 보험료 할인되기도 하고, 할증되기도 합니다. 만약 비급여 보험금을 타지 않으면 2년 차에는 5 정도, 3년 차부터는 추가로 10의 보험료 할인되지만,비급여 보험료 많이 타게 되면 금액에 따라 최대 4배 까지도 보험료 오르게 됩니다.

수치로 따지면 연간 받은 비급여 보험금이 100150만 원이면 2배, 300만 원 까지는 3배, 300만원 이상부터는 4배로 올라갑니다.

2022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작년 말 계속 뉴스가 됐던 실손보험료 인상률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적자 규모가 큰 1, 2세대가 평균 16, 3세대 실손은 8.9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내는 보험료보다. 지급받는 보험료 큰 상태라 보험사들의 적자율이 당분간 크게 개선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이쯤 되면 애초 보험사들의 과잉 출혈 경쟁으로 실손보험 초기 보험 설계 자체가 적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던 게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애꿎은 소비자만 누적된 부담까지 떠안고 있는 느낌입니다.아래 2022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세대별 실손보험료 인상률

세대별 실손보험 가입자 같은 경우에 1세대, 2세대가 가장 많습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판매됐으며 금융상품 특성상 초창기 상품들이 신규가입 시의 조건, 혜택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들로 말미암아 보험업계의 실손보험 상품 적자폭이 커지게 됐으며 이것은 결과적으로 실손보험료 인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세대에서 3세대까지 실손보험료의 전체 인상률 같은 경우에는 평균 14.2퍼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1세대 그리고 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보험료의 평균적인 인상률이 16프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인상률은 일 년 동안의 인상률이므로 비교적으로 갱신의 주기가 긴 1 2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 인상률이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실비 실손 보험료 할인 혹은 할증

기존에는 가입시기별로 손해율이 다르기에 갱신 시 보험료 인상률이 달랐습니다. 1세대는 손해율 143, 2세대 손해율은 132로 35년 주기의 보험료 갱신 때마다. 큰 폭으로 보험료 올랐습니다. 반면, 3세대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105로 1년 갱신 시 보험료 인하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 보험료도 할증되거나 할인이 됩니다. 인상 구간과 인상률을 잘 봐 두시기 바랍니다.

인상률이 보통이 아닙니다. 전체를 5등급으로 구분합니다. 1등급 비급여 지급금 0원 다음 해 보험료 5 할인됩니다.

손보업계의 손해율

올해 인상폭의 중점은 지금까지 동결되었던 3세대 보험료 얼마나 높아지는지입니다. 2017년 4월에 판매하기 시작한 3세대 상품은 5년 동안 보험료 올리고 있지 못하다가 올해부터 보험료 인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험업감독규정에 의하면 신보는 발매 후에 5년이 지나가게 되면 최대 25까지 보험료 인상할 수 있습니다. 손보업계 1위의 삼성화재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손해율이 높아서 내년 3세대 실보를 10 안팎으로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 회사의 손해율은 118까지 올라갔습니다. 1세대2세대 실보 손해율 역시 심각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1세대 손해율은 127.6, 2세대 손해율은 109.4인데, 업계에서는 올해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세대~2세대 보험료 인상에 3세대 보험료 인상률까지 겹쳐서 보험료 부담이 높은 가입자의 숫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