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마켓컬리 vs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 마켓컬리 vs 오아시스마켓

퍼스트 펭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앞장서 시도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입니다. 무리 중 제일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을 연상하면 됩니다. 용기가 돋보이지만 그만큼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먼저 시장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후발주자의 본보기로 끝나고 맙니다. 그래서 첫 차례 펭귄은 언제나 외롭고 불안합니다. 컬리는 늘 퍼스트 펭귄과 같았습니다. 새벽 배송을 처음 시작할 때도, 최근 상장에 도전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 종합몰 형태로 전환 중 컬리가 두 차례 도약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입니다. 사업군 확장에 나서며 수익성 강화가 한창입니다. 컬리는 고급형 식품 위주의 새벽 배송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최근부터는 가전, 뷰티, 여행 등 여러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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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율 첫구매 프로모션 참여율 첫소비자 수

앞서 소개한 희소가치 프로젝트처럼 상품을 선별하고 컨셉에 맞춰 기획전을 연다. 특히 RMR레스토랑 간편식은 17년부터 인기가 많았던 상품으로 인기 셰프, 유명 식당과의 콜라보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계절 맞춤, 인기 항목 등 여러가지 품목에서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십중팔구 할인 기획전입니다. 메인 화면의 배너 혹은 특가혜택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이같이 기획전은 고객이 상품 탐색에서 구매에 이어지도록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할인을 한다고 하면 한번 더 눌러보기 마련이고, 계절 맟춤, 생활 맟춤형 추천과 할인을 보시면 구매로 유도되기 쉽습니다. 첫구매 프로모션 첫번째 회원가입 시, 특정 상품을 100원 혹은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첫구매를 유도합니다.

2 오아시스 관련
2 오아시스 관련

2 오아시스 관련

사실 우리들이 알고 싶은 것은 종속기업 오아시스와 연관된 사항입니다. 지금부터 오아시스와 연관된 사항들을 천천히 알아봅시다. 동사는 종속기업 오아시스의 지분을 2011년 1월 14일에 20억 원에 취득하였습니다. 수량은 348,500주로 80에 가까운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만 해 보아도 현재 오아시스의 기업가치를 1조 200억 원 규모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의 지분율이 1조 200억 원의 80이었지만 21년 12월 기준 69로 줄어들었으므로 단순 계산으로는 7,038억 원이며 지주사 디스카운트 40를 합니다.

해도 보수적으로 2,815억 원의 지분가치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 오아시스는 새벽 배송, 신선식품 사업 부문에서 오직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21년 기준 매출액은 3,570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4억 원입니다.

Retention

첫구매 후 이탈율 컬리 리버스 등급 별 고객 수 재구매율

프로모션, 신물품 등을 알려주는 푸시 알림, 카카오톡 채널 알림, 재고 알림설정시 등으로 어플에 재접속하도록 하고, 상품 탐색과 재구매를 유도합니다. 제품의 퀄리티 고객이 제품의 질에 이 정도면 만족하는 것은 Retention으로 이어지는 방법의 정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상품을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후에 만족해서 가격과 퀄리티에 만족했다면 다음 구매도 고려하게 됩니다. 특히 음식과 식재료는 한 번 구매했는데 신선하고 맛있었다면 다른 모험을 하기 보다.

같은 곳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많은 고객이 컬리를 결정하는 이유는 ”품질/신선도가 좋은 제품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최상의 상품을 최상의 품질로 전달할 것이라는 마켓컬리의 다짐처럼 고객들도 품질에 만족하고 있고, 이것은 재구매로 이어질 것입니다.

Refferal

NPS 분석 바이럴 지표 친구 권장 마켓컬리의 회원이 친구를 초대한 후 첫구매 시, 서로에게 5,000원 적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마켓컬리를 추천하도록 하고 추천받은 고객의 첫구매까지 유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추천템 유튜브에 마켓컬리를 검색하면 마켓컬리 추천템, 쇼핑하울, 장보기 등의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이는 마켓컬리에서 직접 진행하는 마케팅은 아니지만, 유튜버들을 통해 마켓컬리가 추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실제로 지난 글을 위해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2명이 유튜버로 인해 마켓컬리를 다운로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적인 마켓컬리 영상이 아니더라도 일상 브이로그, 먹방에서 마켓컬리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바이럴의 예시인 것 같아 적어보았습니다. 가장 위에서 던졌던 질문인 ”마켓컬리는 성장하고 있을까?”에 답해본다면, 마켓컬리는 분명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모으고, 충성고객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확장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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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율 첫구매 프로모션 참여율 첫소비자 수앞서 소개한 희소가치 프로젝트처럼 상품을 선별하고 컨셉에 맞춰 기획전을 연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 오아시스 관련

사실 우리들이 알고 싶은 것은 종속기업 오아시스와 연관된 사항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tention

첫구매 후 이탈율 컬리 리버스 등급 별 고객 수 재구매율프로모션, 신물품 등을 알려주는 푸시 알림, 카카오톡 채널 알림, 재고 알림설정시 등으로 어플에 재접속하도록 하고, 상품 탐색과 재구매를 유도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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