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이용법과 민간요법 출처 차생활문화대전

모과차 이용법과 민간요법 출처 차생활문화대전

돌배는 이름은 배가 들어가서 맛없는 배라는 뜻이지만 사실 배와는 다른 과실이라고 합니다. 배보다. 크기가 작고 단단하며, 껍질은 까끌거리는 석세포가 많고 당도가 낮아서 생과일로 먹기는 불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간요법으로 독버섯 중독, 구토증세일 때 돌배즙을 섭취하고 , 기침이 심할 대 돌배속에 꿀을 넣어 달여먹었고, 더위를 먹을 때 껍질을 달린 물을 마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효능이 좋은 녀석이라 술로 담가마시기도 한다는데요. 일반적으로 기관지에 도움이 돼도 혈압조절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시면 옛날 동네 어귀에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돌배보다. 좀더 흔하게 동네마다. 있는 나무 중에는 모과나무도 있습니다. 모과는 향으로도 사용했지만 역시 술을 담그거나 청을 담가서 기관지가 안 좋을 때 마시기도 합니다.

기침치료 작용 모과가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토사곽란 치료작용 모과나무의 가지와 잎을 달여 마시면 토사곽란을 멎게 하고 각기를 고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근육경련 치료작용 다리에 쥐가 내리는 것을 고친다. 숙취 해소작용 모과는 주독에 따르는 매스꺼움과 속쓰림 등에 좋아서 술을 많이 마실 수 있게 합니다. 방충작용 열매는 냄새가 향기로우면서도 매워서 옷장에 넣어두면 좀 벌레가 죽는다. 소화 개선작용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을 비롯한 유기산인데 이들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 뒤에 오는 갈증 해소작용이 있습니다.


커피원두 모과돌배차와 모과돌배 유자차
커피원두 모과돌배차와 모과돌배 유자차


커피원두 모과돌배차와 모과돌배 유자차

둘다. 3분 정도 우려낸다음 꺼내서 드세요. 같은 커피빈자체 브랜드의 삼각피라미드 티백이 들어 있습니다. 티백에는 홍차잎으로 보이는 찻잎과 함께 하얀 덩어리가 보입니다. 다소 모과나 돌배를 건조했을 것 같습니다. 모과돌배차는 너무 뜨겁네요 처음 모과돌배 유자차부터 마셔야겠습니다. 모과돌배유자차는 모과돌배차에 유자청이 들어간 티 같습니다. 그래서 유자향이 선명한 차이며 수색은 약간 탁하면서 유자의 노란색이 선명합니다.

그래도 진한 유자향을 뚫고 나오는 모과향과 배향이 느껴지는데요. 배향은 어떤지 천연물 같지만 모과향은 왠지 얼마 전에 마셨던 인위적인 모과향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너무 선명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자가 주인공이며 단맛이 풍성한 차에 돌배와 모과향이 더해져서 독특한 유자차라는 생각으로 마시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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