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수사대 인하대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가해자) 신상 공개

네티즌수사대 인하대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가해자) 신상 공개

인하대 여학생 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구열에 불타야 하는 대학교가 급속도로 아수라장이 되고 사건의 중심이 되면서 교내 분위기도 뒤숭숭한 상태다. 가해자는 현장에 놔둔 스마트폰 때문에 덜미를 잡혔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다가 피의자 신분으로 변경되면서 준강간치상죄의 혐의를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학생이 사망하면서 살인으로 변경될 여지도 있는 가운데 인하대 가해자의 위법 촬영 시도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인하대 여학생은 발견 당시 옷이 벗겨진 상태였고 피를 흘렸으나 심장은 뛰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빠른 조치를 했더라면 초래할 수도 있었을 텐데 무책임한 가해자로 인해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충격적인 사건에 의해서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하면서 인하대 가해자 신상과 SNS 배달의민족, 자취방,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까지 탈탈 털고 추가적으로 가해자의 부모에게 카톡까지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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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가해자 불법촬영 시도 정황 포착


인하대 가해자 불법촬영 시도 정황 포착

경찰은 인하대 가해자의 휴대폰을 감식하는 과정에서 위법 촬영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연구하는 중입니다. 가해자는 15일에 사건이 일어남 직후 사건 현장에 휴대폰을 놓고 갔다. 그 휴대폰에는 그 당시의 상황이 담겨있는 동영상 파일이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계획을 갖고 촬영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당 파일에는 영상은 없고 음성만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대 가해자는 피해자인 여학생과 술을 마셨는데 여학생이 만취해서 나가는 과정에서 잡으려다가 창틀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여학생을 직접 들어 올리다가 상체가 쏠리면서 휴대폰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여학생이 만취 상태에서 가해자의 휴대폰을 갖고 나갔는데 이 여학생을 잡으러 가던 중에 창틀에서 여학생이 추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하대 가해자는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사건이 보도되고 대부분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해자의 휴대폰이 있었다는 점과 피해자의 옷이 벗겨져 있었으나 옷을 버렸다는 것. 그리고 CCTV에는 사건이 일어난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 여러 사람이 들어간 걸로 나온다는 점등 뭔가 괴상한 구석이 많습니다.. 인하대 가해자는 사건 직후 여학생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도주했다고 합니다. 인하대 내부에서도 새벽에 누가 옷을 버리고 갔다고 올라온 것으로 봐서는 가해자가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사건에 대한 스토리를 짰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피해자 여학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여자바지와 화장품은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학교 밖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물론 추측이지만 인하대 가해자는 옷을 버리고 도망친 다음다음날에 경찰에 전화를 해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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