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학점연계 인턴십 인턴 후기 (고미코퍼레이션)
오늘의 교훈 대인관계 관리는 결국 본인이 어떤 사람이 되면서 싶은지에 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대인관계 관리에 대한 조언은 직장 생활을 하며 수도 없이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대인관계 형성은 단발에 그치는 경우가 잦다. 한 번 만나서 일을 주고받은 관계는 특수한 일이 아니고서야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애초 상대에 대한 목적이 업무상으로만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업무로 시작된 만남에서 특별함을 찾지 못하고 일이 끝남과 한꺼번에 전화번호를 저장만 해두는 그런 관계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더욱이 상대로부터 받은 호의를 놓친 경우도 허다합니다.
직무 환경
직무 환경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극도로 만족 하였습니다. 고미는 크게 개발실, 재무 회계팀, MD팀, 임원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저는 개발실의 개발팀에서 일을 했습니다. 인턴 출근 첫날에 자리와 모니터, 모니터 받침대, 장패드를 받았습니다. 노트북은 출근한 첫날 주문을 했는데, 맥북 새제품으로 그것도 16인치 프로버전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살짝 많게 감격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키보드, 마우스부터 시작해서 텀블러, 무선충전기, 칫솔, 라이언 인형까지 가져다.
놓았습니다. (나름 꾸미는 맛이 있었는데..ㅠ) 자리도 상당히 넓은 편이고, 의자도 꽤 괜찮았습니다. 아마 듀오백하고 시티즌?이었던 거 같은데, 편한거 하나 골라다가 앉았네요. 구석에는 휴게 공간이 있습니다. 따로 벽같은 건 없고 일하는 곳에서 잘보이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및 인프라 관리 직무 프로젝트로 지원을 했습니다. 회사의 필요한 발전 업무를 하기보다는 적용되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을 많게 했습니다. 그래도 Ruby on Rails 웹 프레임워크을 이용해서 실제 서비스에 사용할 서비스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AWS를 사용하여 서버 배포를 해보기도 하고, 서버마다. 다른 환경들을 통일 시키는 작업들도 했습니다. 특히 인턴이었지만 많은 생각보다.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AWS 콘솔을 사용할 때 극도로 조심스럽게 사용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실서버 종료 가능 다같이 자리에 모여서 EC2 서버에 접속한 뒤 bash alias로 등록된 gogogo 명령어를 이용해서 서버를 실서버에 배포하던 게 기억에 제일 남네요. 회사에 많은 것을 기여했다라고는 이야기는 못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라는 것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업 문화
기업문화는 극도로 수평적입니다. 호칭은 영어 이름 혹은 한글 이름에 님을 붙여서 부릅니다. 인턴이었으나 모두들 나이나 성별을 떠나 다들 차별없이 동료로써 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다른 팀들과 편하게 교류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분야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세미나 참여 혹은 팀별로 책구매도 가능합니다. 개발팀끼리 회의실에서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면접 준비와 면접
면접 준비는 기업 연관 뉴스를 읽고, 기업 소개 홈페이지에서 회사가 목표로 삼는 방향이나 가치관에 대하여 찾아보고 갔습니다. 또한 제가 한 프로젝트들을 한번씩 훝어보고 갔네요. 면접은 총 3대 3으로 코딩테스트 이후 단순한 면접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단순하게 15 20여분간 코딩 사안을 풀고난 뒤, 각자 알고리즘에 관련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지원동기와 같은 단순한 공통 질문부터, 제시한 이력서를 기준으로 문의 질문 받았습니다.
마지막은 고미에 대하여 알고 싶은 점이 무엇인지 문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어쩌면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현장 실습을 하기 전에 첫째 목표로 삼았던 백엔드, 인프라 관리, 그리고 발전 직무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전부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었고 이것은 극도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타트업 회사이기 때문에 이같이 과정들을 인턴이라고 실제 서비스와 별도로 분리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바로 짠 코드가 실제 서비스에 올라가기까지 전 설명을 바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 기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직무 외적인 일에 대해서도 많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재무팀, MD팀, 디자이너 팀과도 많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각자 분야에서의 노하우, 가치관, 목표 등 더 다른 영역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게 좋았습니다. 실습을 통해 배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웹개발로 방향을 붙붙잡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빈번히 묻는 질문
직무 환경
직무 환경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극도로 만족 하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기업 문화
기업문화는 극도로 수평적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면접 준비와 면접
면접 준비는 기업 연관 뉴스를 읽고, 기업 소개 홈페이지에서 회사가 목표로 삼는 방향이나 가치관에 대하여 찾아보고 갔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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