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및 보청기 보조금 신청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및 보청기 보조금 신청방법

난청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변이 많이 계십니다. 조금 나아질까 해서 여러 병원을 다녀보지만 결국 효과가 없어 보청기를 고민하시죠. 보청기 국가 지원금 지원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 자비로 구입하신분도 계시지만 알아도 신청절차와 과정이 번거롭고 까다로워서 그냥 포기하시고 사시는 분도 계십니다. 난청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면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의 무료로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었으나 웬만하면 자비로 구입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사실 보청기 국가 보조금 지원 신청은 몇년 전에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데 자격에 미달하거나 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마구 보청기 보조금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바람에 최근 조건이나 절차가 많이 강화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을 판정을 받으려면 청각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아 해당 지역의 장애인복지관이나 보건소에 제출해야 합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1 진단서 발급 청각장애 진단서 발급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야 하며 청진기 검사, 이경 검사, 청력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단 방음부스가 있는 청력검사실에 검사장비가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방문 전 청각장애 검사실과 장비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청각장애 검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음 청력 검사(PTA : Pure Tone Audiometry): 난청의 유무 혹은 정도, 어음 명료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노인보청기 국가보조금 신청 자격 조건

노인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일정한 자격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신청자는 6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청각장애인으로 판정받은 사람에게만 해당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청각장애인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청력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판정을 통해 청각장애인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같이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노인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먼저 보청기 장애인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통해 보청기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마지막 단계로 국민건강보험 신청을 통해 노인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해당 자치단체나 보건소에서 소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인보청기 국가보조금은 노인들의 일상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청각장애 판정기준

장애등급 2 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하나하나씩 9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장애등급 3 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하나하나씩 8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장애등급 4급 1호 두 귀의 청력 손실이 하나하나씩 7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장애등급 4급 2호 뒤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의 명료도가 50퍼센트 이하인 사람 장애등급 5급 뒤 귀의 청력 손실이 하나하나씩 6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장애등급 6급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데시벨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 데시벨dB 이상인 사람 청각장애진단을 할 수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 후 장애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등록

ABR 뇌간 유발 반응 검사 장비가 구비 된 이비인후과에서 장애진단검사를 받습니다. 미리 전화를 걸어 장애등급 검사 진행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는 순음청력검사 3회 청성뇌간 반응검사 1회를 27일 간격으로 실행한 후에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검사를 마치고 청각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아 집 근처 주민센터에 제출 합니다. 검증 검증 기간은 약 한 달 정도 소요 되며 청각장애 등록이 완료되면 보청기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신청은 청각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문제입니다.

사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은 ”청각장애인 복지카드”만 발급받으면 신청절차는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 청각장애인 판정을 위해 이비인후과를 다니고 확인받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절차가 조금 복잡하고 기간이 걸려서 그렇지 절대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시고 차분히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은 무조건적으로 “청각장애인 복지카드”가 먼저 발급되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본인이 장애인등급을 받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가끔계십니다. 하지만 신체의 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남들에게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난청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찾아오는 자주보이는 질병이니까요. 만약 어차피 난청을 겪고 있다면야 청각장애인 복지카드는 대략 반가운 일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