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 범위, 소득공제액 등 알아보기
연말정산이란 우리들이 덜 내거나 더 낸 세금을 연말에 정리해서 다시 정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근로에 의한 급여를 받을 때 세금을 뗀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자인데요. 이번에는 연말정산과 소득공제, 세액공제 항목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연말 정산은 총급여액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총 급여액과 연봉은 다릅니다. 연봉은 우리들이 받은 월급을 의미하고 총급여액은 연봉에서 식대나 보육 수당 같은 세금 면제 소득을 뺀 금액을 말합니다. 세금 면제 소득은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연말 정산의 기준은 총급여액입니다.
총 급여액 연봉 세금 면제 소득 공제란 세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는데,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2가지 공제가 존재합니다. 소득공제는 과세의 대상이 되는 소득 중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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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면접
PT와 실무면접의 순서는 조에 맞게 유동적으로 도는것 같았습니다. 본인이 속했던 조는 PT면접을 먼저 실시했다. 대기하다가 면접이 시작되기 전에 다음 방으로 이동하여 약 40분동안 두가지의 PT주제를 나눠줍니다. 두가지의 주제중 하나를 택해 워드에 한페이지 분량으로 발표데이터를 구성하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주제를 설명해주는 유인물안에 내용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하다가는 제대로 못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PT키워드같은거를 분석했었는데 그게 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예상했던 것이 나와서 준비했던 것 처럼 발표데이터를 구성했다. 이후 면접실에 들어가면 두분의 면접관이 계십니다. PT발표를 끝내면 면접관분이 질문을 해주신다.
실무 면접
실무면접은 33의 형태로 면접을 봤다. 보통 들어가면 1분자기소개같은거 시키니까 준비했는데 그런거 없이 바로 질문부터 하셨습니다. 3명이기때문에 한명한명 차례로 유사한 질문을 주시거나 새로운 질문을 주신다. 근데 이건 정말 조를 잘 만나야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조에 어떤분은 혼자서 말을 너무 길게하시는 바람에 나를 포함한 다른분이 대답할시간이 적었던 것 같다. 면접관님이 하시는 질문에도 자신있게 대답하고 또 준비했던것들도 엮어서 잘 대답했다는 생각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깊은 기술면접의 형태는 아니었다. 그냥 프로젝트 기반의 경험을 물어보시고 꼬리질문이 과하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
1차 면접 전형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학교 끝나고 집가는길에 결과나왔다는 친구의 카톡을 받고 버스에서 확인했는데 합격문자가 왔다. 6월7일 수요일날 발표했었는데 IT플랫폼 직무의 면접일은 7월4일화였다. 약 한달간의 시간이 있었기에 좋으면서도 좋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보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애매하게 면접일이 다가올수록 긴장감만 더해졌다.
아마 이글을 유입해서 들어오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면접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함일 것이다, 1차 면접은 PT면접과 실무면접 두가지를 동시에 봤다.
천안에 있는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오전 8시30분까지 도착했어야 했기에 그 전날에 일 끝나고 숙소붙잡고 잔다음에 KB에서 태워주는 셔틀타고 연수원으로 갔다. 연수원까지는 한 1520분만에 도착했던 것 같다. 약 4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하는데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소득공제 항목 2023년 기준
인적공제란 함께 살고 있는 부양가족에 대한 소득공제를 하는 것입니다. 인적공제는 기본공제와 추가공제로 나뉘는데, 기본공제란 연간수익이 100만 원을 넘지 않은 본인, 배우자, 부양가족에 대하여 1명당 150만 원씩 공제되는 것입니다. 추가공제는 기본공제대상자가 장애인일 경우 200만 원, 경로우대자는 100만 원, 부녀자는 50만 원, 한부모는 100만 원의 소득공제를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는 본인과 가족이 사용한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의 합계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으면 그 금액의 1540를 공제합니다.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이고 전통시장과 대중대중교통 사용액은 40%입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대중대중교통 사용분 공제율이 40에서 80%로 한시적 인상되었습니다.
면접 결과
여튼 너무 튀나지도 너무 못하지도 않은 평정 면접이었기에, 결과를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나에게 관심을 보이시는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과는 아쉽게도 불합이었다. 꽤 허탈했지만, 사실 은행권 코딩테스트가 궁금해서 거기까지만 가보자하는 마음에 지원했었고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PT 면접
PT와 실무면접의 순서는 조에 맞게 유동적으로 도는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무 면접
실무면접은 33의 형태로 면접을 봤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차 면접 전형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학교 끝나고 집가는길에 결과나왔다는 친구의 카톡을 받고 버스에서 확인했는데 합격문자가 왔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