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 준비물, 챙겨야 할 것(간식반지신발 등)

웨딩 촬영 준비물, 챙겨야 할 것(간식반지신발 등)

최근에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져 스튜디오 촬영하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웨딩 촬영 사진은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되기도 하고, 앞으로 두고두고 보는 거라 많은 분들이 심혈을 기울이곤 해요. 그렇다면 촬영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머리카락이 너무 길면 스타일링이 힘들 수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요구하는 길이가 있으면 촬영날까지 맞춰 가야 하겠죠. 머리를 자른 직후는 좀 짧은 감이 있고 혹시 실패했을 경우 만회할 시간도 있어야 하니 약 일주일 전쯤에 커트하면 좋습니다.

잊어버리지 말고 달력에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사진 분류하기

촬영용을 제외하고 여태까지 모았던 그리고 위의 홈페이지나 sns에서 모은 예쁜 드레스 사진들을 하나하나 분류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막막하지만 분류하다보시면 아 본인이 이런 걸 좋아하네? 나 이런 취향이었네? 가 얼추 생기기 시작한다 파워포인트에 모은 사진을 더 올려놓고, 비슷한 것 끼리 같은 페이지에 올려두면 분류가 되기 시작합니다. 위의 캡처에는 몇 개 없지만 사실 수백 장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추렸다 이때 중요했던 점은, 드레스가 전체적으로 예쁘더라도, 어떤 점 때문에 이 사진이 유독 예쁜지 혹은 싫은지 적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 것 그대로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혹은 드레스 투어 날, 정신없이 본인이 본다면, 어떤 부분이 예뻐서 골랐는지 캐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간략한 간식

기본적으로 헬퍼이모님, 촬영작가님의 간식까지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거창한 도시락을 챙겨도 먹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허기를 달래줄 수 있는 간식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촬영을 하기 때문에 헬퍼 이모님도 작가님도 신랑 신부도 모두 지치기 마련인데요, 간식과 더불어 당을 채울 수 있었는데 사탕이나 초콜릿도 챙겨가면 센스 만점 신부의 메이크업을 위해서 빨대를 꼭 준비하세요 빨대 없이 물 음료를 마실 경우 입술이 번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신랑이 빨대를 챙긴다면 이런 센스 있는 신랑이 없겠죠? 기본적으로 웨딩 스튜디오에는 웨딩슈즈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신부의 의상이나 분위기 매치가 안될 수도 있고 혹여나 발이 불편할 경우 촬영 내내 고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웨딩슈즈를 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웨딩슈즈는 스튜디오에 준비되어 있으니, 필수는 아닌 선택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런 데,

본인이 촬영이 끝나고 몇 주 뒤 내 지인도 줄리의 정원 광주에서 촬영을 했기에 후기를 물어봤는데 내 지인은 별도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본인이 원했던 생화 센터피스로 촬영하고, 나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 내 지인 촬영사진을 보니 나는 너무 재미없는 느낌인데 내 지인은 생화가 들어가서 너무너무 다른 느낌이었다 아예 그냥 다른 촬영장 느낌.? 똑같이 금액내고 촬영하는데 난 생화센터피스가 없었고 내 지인은 생화센터피스로 촬영했다고 해서 좀 의아했다.

웨딩촬영 준비한다는 물건 및 준비사항

먼저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부터 생각해보면. 신랑신부 둘 다. 헤어 단정하게 정리 할 것. 신부의 경우 여러가지 헤어 연출을 위해서 앞머리가 있으면 조금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드랑이 제모는 매너이자 필수. 그 외에도 스킨색 누브라와 속옷, 속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흰색 웨딩드레스에 비칠 수 있으니 꼭꼭 스킨색 혹은 흰색으로 입는게 좋습니다. 네일이나 패디는 선택이고, 웨딩슈즈는 보통 스튜디오에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 해당 사이즈가 있는지 미리 체크하자. 속눈썹 연장은 비추이고 서클렌즈는 스튜디오마다. 다른 것 같다. 신랑의 경우 이발은 일주일 전에 미리, 펌은 23주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콧털 정리 및 면도 필수.턱시도도 비슷하게 스튜디오에서 대여 입을수도 있지만 핏이 중요하면 맞춤정장을 갖고 가도 좋습니다. 신랑은 구두를 개인지참 해야합니다. 브라운 혹은 블랙으로 준비해야합니다.

웨딩 촬영 당일에 할 일

6. 촬영 당일 미용실에 가실 때는 스킨, 로션 정도만 바르고 샴푸만 가볍게 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유분이 있으면 화장이 밀리기 쉬우므로 아이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는 생략하시기 바랍니다. 7. 웨딩 촬영을 하는 날은 액세서리나 귀중품은 두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제외된 가세요. 8. 촬영 중에는 식사를 드시기 힘드므로 샌드위치, 김밥, 음료, 과일, 초콜릿 같은 핑거푸드를 챙겨가세요. 9. 신랑은 뷰티숍에서 스튜디오까지 이동할 차량을 깨끗이 준비하시고, 트렁크는 비워주세요. 웨딩드레스를 입고 타는 신부와 헬퍼 이모가 뒷좌석을 다.

차지하게 돼 나머지 짐을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게 됩니다. 10. 집에 돌아가서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를 하기 전에 린스로 두세 번 충분히 헹군 후 샴푸를 합니다. 그래야 스프레이와 핀으로 고정되어 있던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두피도 아프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