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과 마요네즈 결말 리뷰 l 불안정 결핍 결함 상처

호박과 마요네즈 결말 리뷰 l 불안정 결핍 결함 상처

호박과 마요네즈 (Pumpkin and Mayonnaise) 2017관리 : 토미나가 마사노리원작 : 나나난 키리코의 동명소설주연 : 오다기리 죠, 우스다. 아사미, 나가노 타이가 그러니까.. 그런 느낌이었다.

어긋난 관계를 서로가 지속했던 연유

츠치다는 손님의 애인행세를 하고 잠자리를 한다는 사실을 세이치에게 털어놓았을 때 둘의 관계가 그때 이미 끝났을 것이라고 회상합니다. 나도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세이치가 밖에서 돈을 버는 순간부터 변화하는데, 세이치는 여성 친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게 된 후에 더 이상 골방에 틀어박혀 글만 쓸 수 없습니다.고 생각한 듯했다. 그런 식으로 싸우고 나서도 서로는 갈 곳이 없어 서로의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딱히 갈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세이치는 금오직 어느 정도 독립한 후 떠날 수 있을만한 상황이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벼렸다는 듯. 독자적인 이별을 고하고 집을 나가 버렸다. 혼자서 오랜 시간 고민했을 것입니다. 물론 헤어질까 말까를 고민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몹시 명확했다.

박솔미의 ”쌍화탕 족발 (쌍족)” 레시피

요리 재료 미니 족 12덩이, 돼지 앞다릿살 1덩이, 레드와인 1/4병, 쌍화탕 (100ml) 2병, 소주 반 컵, 양조간장 4T, 굴소스 4T, 노두유 2T, 쌀엿 2T, 생강 청 1T, 백후추 1줌, 흑후추 2줌, 통마늘 25개, 양파 1개, 대파 3개, 월계수 잎 6~7잎 만드는 법 0. 재료준비 3. 끓던 미니 족에 앞다릿살을 넣고 국물이 잘 배어들게 눌러주며 1시간 동안 끓인다.

불분명한 이 인물들이 만나 연애를 할 때

세이치는 곡을 쓰고 직접적 부를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런데 빛을 보지 못했다. 몸 담고 있었던 밴드에서 나왔고, 지금은 집에서 곡만 쓰며 츠치다와 함께 산다. 얼핏 봐도 건강한 삶은 아닙니다. 당연히 깨어있는 시간 내내 음악에만 집중하며 살지는 못합니다. 그 인원은 무료한 시간을 견딜 수 없습니다.는 듯 가구를 만들거나 페인트 칠을 몇 겹씩 하는 등의 쓸데없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츠치다가 세이치를 대하는 것이 꼭 어린 아들을 대하는 듯 했다.

두 사람의 몫을 벌어야 한다는 핑계. 혹은 이유로 호스티스 일을 하기도 합니다. 변태 손님의 사랑하는사람 역할을 해주는 것도 마다. 앉는다. 한 번 만날 때마다. 삼만 엔씩을 받는 일을 하는 그는, 솔직히 누구를 위해 그 일을 하는지 구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박솔미의 ”하이라이스 메추리알 장조림” 레시피

요리 재료 메추리알 약 25알, 사과식초 1T, 굵은 소금 1T, 다시마 1장, 말린 표고버섯 2개, 대파 1개, 통마늘 10알, 양조간장 3T, 설탕 1T, 굴소스 1T, 하이라이스 가루 2T 만드는 법 1. 냄비에 메추리알 약 25알, 사과식초 1T, 굵은 소금 1T를 넣고 8~9분간 삶아줍니다. 2. 별도의 냄비에 물 2컵, 다시마 한 장, 말린 표고버섯 2개, 대파 1개, 통마늘 10알을 넣고 육수를 끓인다.

박솔미의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

요리 재료 양배추 200g, 가염 버터 1덩이 (20g), 소금, 후추, 양꼬치시즈닝 (훈제 파프리카 가루로 대체 가능), 크러쉬드 레드페퍼, 숙성 체더치즈 (파르마산 치즈로 대체 가능) 만드는 법 1. 양배추를 약 2cm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2. 팬에 가염 버터 1덩이를 녹이고, 양배추를 올립니다. 윗면에 소금, 후추, 양꼬치시즈닝을 약간씩 뿌려 밑간한 뒤 뚜껑을 덮는다.

하기오와 세이치의 공통점

츠치다는 오래전 사랑했던 하기오를 만난다. 그와 사귀었을 때 지긋지긋하게 들러붙었던 모양이었다. 츠치다를 보면 무리도 아닙니다. 츠치다는 하기오와 바람을 피운다. 하기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재미다. 오히려 남자 친구가 있기에 츠치다가 더 끌렸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집착하거나 들러붙는 건 질색이고 그저 어쩌다가 만나 재미나 보고 싶은데, 그러기에 츠치다는 너무나 적경험한 사람이잖아. 하기오가 정말 별로인 사람이구나를 느꼈던 신이 있었어요.

오래전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지웠다는 츠치다의 고백에 그 인원은 남의 이야기를 듣듯이 시큰둥하게 반응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말하지 않아 주어서, 아이를 낳지 않고 지워줘서 고맙다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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