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으로 만든 연어치즈계란말이

유정란으로 만든 연어치즈계란말이

달걀은 모유 다음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하루에 2개 정도 섭취하면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안을 막는 루테인,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인 레시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 등 여러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죠. 암탉은 매일 배란을 할수 있어서 수탉이 없어도 알을 낳을수 있답니다. 무정란은 수탉 없이 암탉 혼자서 만드는 달걀 곧 수정되지 않은 알,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의 짝짓기로 나온 달걀이며 수정된 알, 즉 수정란을 말합니다.

무정란은 유정란보다. 가격면에서 더 저렴합니다. 마트에서 흔히 구매할수 있는 달걀들은 거의 모든 무정란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정란은 병아리로 부화할 수 없구요. 유정란은 어미닭이 알을 품으면 부화할 수 있답니다.

면역력 도움

계란에는 셀레늄이 1일 권장량의 22 정도 들어있습니다. 인체 면역체계를 좋아지게 하며 갑상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구운계란을 주기적으로 챙겨서 섭취 하면 감기등의 질환을 막아 줄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무기질인데 이를 흡수하는것에 도움을 주는 것이 비타민D입니다. 주기적으로 계란을 챙겨먹으면 골절 위험률을 줄여 줄 수 있고 골다공증을 방지해 주며, 뼈에 좋습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챙겨서 섭취하면 키크는 것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구운계란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레시틴은 뇌에서 정보 전달을 하는 요소인 아세틸콜린 생성을 촉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면 학습, 인지 능력,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며 전반적인 뇌 기능 개선을 돕는다.

계란 보관법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날계란의 유통기한이 냉장고 보관시 45일인 반면, 계란을 구웠을때 실온에 보관하면 최대 3주, 냉장보관시 최대 35일까지 먹을 있습니다. 다만 껍질이 깨졌을때 외부의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황으로 일주일 이내에 상할 수 있으니, 장기간 보관해야 될 경우 껍질이 깨지지 않도록 냉장고에 보관하면됩니다. 구운 계란이 삶은 계란에 비해 유통기한이 더 긴데, 이는 고온에서 굽는 과정을 거치며 내부에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으로 계란내 박테리아가 생존하기 어려운 생태계를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분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기 때문에 장기간 저장 했을 경우 껍질을 까서 냄새와 색깔을 확인후 먹는것을 권장합니다.

성인병 예방

계란에는 레시틴이 많습니다.. 레시틴은 유화 작용을 통해 혈관 내 쌓인 중성지방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는는 역할을 합니다. 하여 구운계란을 지속적으로 챙겨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의 혈관과 관련있는 질병을 막고 성인병을 예방해 줄 있습니다. 계란에는 철분을 비롯해 비타민, 칼슘 등의 각종 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특히 헤모글로빈과 골수에서 적혈구가 만들어지는 것을 도와 철 결핍성 빈혈을 막고 증상을 완화해 줄 있습니다.

구운계란에는 루테인이 브로콜리보다. 적게 들었지만 당근보다.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아잔틴과 아연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시력과 망막을 지켜주고 황반 변성을 예방해 주어 노안에도 좋습니다. 몸속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메티오닌이 계란에 들어있습니다.

계란의 효능

구운계란은 단백질 함량이 한개당 7g 정도로 매우 높다. 3개만 먹어도 21g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며, 이것은 어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13수준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구운계란의 영양성분은 마그네슘, 비타민B6, 철분, 칼륨, 나트륨, 콜레스테롤, 칼슘, 비타민D, 코발라민, 콜린, 단백질,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왕란을 기준으로 1개 50mg의 칼슘과 10mg의 마그네슘, 87IU의 비타민D가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C가 부족하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드실 때는 토마토나 양상추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의 부작용

계란에는 우리의 몸에 좋은 혜택이 많지만,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 킬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에 안 좋다고 합니다.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높아 심혈관 계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와 상이하게 콜레스테롤을 좋아지게 하여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률을 줄여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닮은 말들은 과하게 먹었을 때 생기는 현상으로 적당량을 먹는 것은 몸에 괜찮습니다. 날계란의 경우 흰자에 있는 아비딘이 비오틴 소화 흡수를 방해하여 오랜 시간 먹게 되면 비오틴 결핍 증상이 생길 있습니다.

결국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하루 3개 정도까지 먹도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