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착한 신도 기도하고 복종하라

2022년 8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웹 다큐 나는 아버지를 죽였다는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에서 실제 벌어진 사건을 바탕으로 17살의 앤서니 템플릿이 아버지를 총으로 쏘고 사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총 3회 차로 분량이 길지 않고 짧고 굵은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인데요. 불발을 대비해 두 개의 총을 준비하고 3발이나 아버지 버트를 쏜 앤서니는 직접 911에 신고합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건 굉장히 드물고 서글픈 일인데요. 신고 전화가 녹음된 음성을 들으면 감정 없는 로봇 같은 말투를 시종일관 유지합니다.

경찰원에게 사건을 말할 때도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무덤덤해서 화가 난 감정이나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변명, 울분이나 회고 같은 것도 찾아볼 수 없답니다.

영화 비영어권 시청시간

이번 주 비영어권 영화 1위는 서부 전선 이상 없습니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2위인 영화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 관객 검증 90에 IMDb 7.9점입니다. 동명의 작품 3번째 작으로 검증 자체가 좋기 때문에,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시청한다면, 20세기 소녀와 서부 전선 이상 없습니다.. 정도는 괜찮을 듯합니다. 20세기 소녀는 저번 주 2위에서 이번 주 3위로 한 단계 하락하였습니다. 시청 시간은 800만 분 에서 1600만 분으로 2배 이상 늘었지만,이번 주 비 영어권 영화들의 시청 시간이 대체적으로 상승하고,서부 전선 이상 없습니다.가 좋은 작품이라서 순위는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20세기 소녀의 1600만 시간은 저번 주였으면 1위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영화 순위 기준

이번 주 전 세계 각 나라에서 순위별로 점수를 줄 경우에 해당하는 영화 순위 1위는 선과 악의 학교입니다. 선과 악의 일부 학교들은 저번 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왔지만,당장 다음 주에는 적어도 3위 밖으로 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주 1위는 그 남자, 좋은 간호사 혹은 서부 전선 이상 없습니다.. 둘 중 한 작품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두 작품 모두 평가가 괜찮고, 우리나라에서 보기에도 부담 없는 작품들이기 때문에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브리지 홀로우의 저주는 1위에서 9위까지 고속 하락하였고,다음 주에는 10위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너무 많이 높습니다. 결국은 평가가 좋지 못하면 버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0세기 소녀는 3위로 진입하였습니다. 남미,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TOP10 안에는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나는 신입니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등장 사이비종교

교주는 정명석이고, 여성 신도를 강간하거나 이유없이 적인 교주 숭배를 세뇌시킵니다. 2008년 여성 성도 강간 혐의로 10년 복역 후 출소해 2022년에는 외국인 여성 신도 2명을 강간해 다시 구속되어 재판중에 있습니다. 교주는 1939년생 박순자로 신도들에게 금전을 갈취하거나 폭행 및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 혐의로 구속되기 직전 신도 77명 + 자녀 3명과 도망치다.

공장안에서 성도 32명과 함께 집단 자살. 교주는 1940년생 김기순으로 본인을 아가로 지칭. 자신을 따르지 않는 신도 3명을 살해합니다. 현재는 살인 혐의 무죄를 받고 신나라레코드 수입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교주는 1943년 이재록으로 여성 신도를 강간하거나, 신도들의 금전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후기

1위는 내 이름은 마더입니다. 그리고 2위와 3위는 각 각 안중근과 교섭입니다. 저번 주의 순위에서 1위가 치고 올라오니 그대로 밀려난 형국입니다. 1위는 배우가 제니퍼 로페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성적인 듯합니다. 특정 점은 4, 5위가 모두 최근 공개작이라는 점입니다. 내사용 목적 정반대 되는 것으로 하나는 생활드라마이고 또 하나는 경찰액션물입니다. 신작들이 나란히 중위권에 배치되어지는 것은 자주보이는 일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주는 다소 우리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추천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서사도 깔끔합니다. 완성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충분히 볼만한 작품인 듯합니다. 나머지 작품들은 저번 주에 봤던 작품이어서 큰 관심은 없을 듯합니다. 그다지 흥미진진한 작품은 없지만, 그렇다고 안 보시면 찜찜해 보이는 작품들로만 구성된 독특한 순위들이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