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절경 명소 여행정보
2020. 5. 27. 2154생활이야기국내관광명소리뷰 오늘 제주도의 푸른 공기를 마시고 싶어 두 곳을 방문했는데요. 사려니숲길과 절물자연휴양림이 그 곳입니다. 사려니숲길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이 보기 좋은 곳, 코스가 3개가 존재 많은 곤충과 식물이 많아 정말 자연 한복판에 있는 듯한 기분 풀내음이 좋지만 벌레들을 싫어한다면 불쾌할 수도 있음 절물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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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놓치면 아쉬운 장소
공원 안쪽으로 산림욕 체험관이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어린이 체험관인줄만 알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다. 어른은 물론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곳입니다.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등 여러가지 산림욕을 체험할 있습니다. 통유리창이 정면으로 보이는 산림욕 방에 들어오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나무 향기와 유리창 너머 풍경에, 이런 방을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절로 들 정도다. 어린 시절 엄마 따라 간 온천에서 삼나무탕에 들어갔었다.
뜨거운 물 위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뿌연 연기 냄새가 이상했다. 엄마는 건강에 좋은 거라며, 들이마시라고 했었다. 온탕에서 들숨과 날숨을 몇 번 따라 했더니, 삼나무탕 냄새가 꽤 괜찮아졌던 기억이 난다. 삼수목은 옛부터 치료약으로 사용될 정도로,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삼나무 어린잎 성분에는 혈압을 진성 시키고, 비염 ·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0 삼나무숲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첫번째 생태 숲 속 풀 만지며 걷기 제주절물휴양림은 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국립휴양림입니다. 산책코스를 걸을 때, 그냥 걷지 말고 풀 종류를 유심히 보며 걸어보자. 숲길 노선에는 고사리류, 산수국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식물들을 만날 있습니다. 땅바닥에 떨어진 마른 나뭇가지도 만져봅니다. 삼나무의 껍질도 만져봅니다. 껍질은 두꺼운지 얇은지, 감촉은 부드러운지 거친 지 느껴봅니다.
냄새도 맡아봅니다. 둘째 신발 벗고 걸어보기 동글동글 올록볼록 마사지 길이 있습니다. 배포 있게 신발 벗고 걸어보자. 건강도 챙기며, 웃음까지 챙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 받을 있습니다. 셋째 피톤치드 온몸으로 마시기 삼나무 숲 속 중간중간 넓은 평상을 볼 있습니다. 평상 위에 누워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사려니숲길
오늘 와이프와 함께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하다가, 숲길을 걷고 싶다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사려니숲길을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사려니는 거룩한 숲의 뜻을 같고 숲길을 거닐면 시원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본질적으로 숲 모습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최애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합니다. 잔뜩 기대를 한 채,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는데요 사려니숲길 주차장에는 이렇게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려니숲길의 안내도인데요. 방문전 잘 몰랐었는데 코스가 3개나 되네요 저희가 도착한 이 곳은 절물길 코스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많은 곤충 벌레 친구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 그래도 저와 와이프는 조금씩 안으로 들어갔는데 역시 풀내음이 너무 좋았고 정말 자연 가운데 있는 느낌을 잔뜩 받았죠. 숲이 정말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0 놓치면 아쉬운 장소
공원 안쪽으로 산림욕 체험관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0 삼나무숲을 제대로 즐기는
첫번째 생태 숲 속 풀 만지며 걷기 제주절물휴양림은 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국립휴양림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려니숲길
오늘 와이프와 함께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하다가, 숲길을 걷고 싶다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사려니숲길을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