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즌1 나르코스 후기 및 평가(넷플릭스 제안 미드파블로 에스코바르)

미드 시즌1 나르코스 후기 및 평가(넷플릭스 제안 미드파블로 에스코바르)

TISTORY 칼리 카르텔의 리더인 힐베르토는 메데인 카르텔의 몰락으로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사랑을 받는 상황이 되자 카르텔 멤버들을 모두 모아 놓고 선언을 합니다. 현재 사업은 번창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 있다며 이제부터는 파블로 에스코바르처럼 경찰의 사랑을 받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며 곧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형량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합의한 후 6개월 후에 코카인 사업을 접을 것이며 자신들의 제조 시설과 은신처 그리고 밀매 경로까지 모두 정부에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시간부터 6개월간 최대한 많이 벌어들이자고 합니다. 그러나 이 리더의 선언은 카르텔 멤버들과 전부 협의된 바 없이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일이라 다들 곤혹스러워합니다.

나르코스 후기

나르코스를 하루만에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지정생존자와 나르코스 무엇을 볼까 걱정 하던 중 같이 일하는 형님이 너무나 강력하게 나르코스를 추천하여 쉬는날을 이용하여 봤는데요. 멈출 수 없어 결국 시즌 1을 하루만에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새벽이네요. 미드 나르코스는 중간중간 페이크 다큐 느낌으로, 실제 있었던 뉴스들과 영상들을 넣어줍니다. 그러한 장치들이 내가 지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몰입감과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실 이미 있었던 일들이라, 내용이 예상되기도 하지만 그러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미드 나르코스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악당이지만 매력적인 인물로 나옵니다.

오라시오 카리요 대령

호세 세라노

우고 마르티네즈

카리요의 죽음 이후 대장 자리를 맡게되는 인물. 앞에 서술됐듯이 카리요라는 캐릭터가 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측근들이 가비리아 국가원수에게 추천한 인물이지만, 무려 대장이 살해당한 직후여서 마르티네즈는 가비리아의 대장직을 맡으라는 요청을 거부하지만, 휘하에 아들이 있다던데 이런 훌륭한 인재들이 수색단에 필요합니다.라는 사실상 아들을 볼모로한 협박.에 못이겨 대장직을 맡게됩니다.

시즌3에서도 등장하여 힐베르토 로드리게즈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칼리 카르텔에서 칼리 경찰이 갖고 있던 증거품에 장난을 쳐 칼리 카르텔에 돈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고 대장직에서는 물러나게됩니다. 하지만 힐베르토 검거를 시작으로 칼리 카르텔이 무너지기 시작하니 큰 역할을 한 셈.실존인물 우고 마르티네즈는 카리요와 비슷하지만 선을 막 넘지는 않았습니다.

2020. 10. 2

음모론 칼럼 구독자들중에서도. 한번은 올바른 균형을 잃고, 트럼프를 끌어내리려는 일루미나티 인사들에 관해 언급하는데는 그 입술이 인색하고, 트럼프 비판하기에만 그 입을 벌리고, 시간을 할애하는 그들이 있어. 필자는 좀 우려했던 것입니다. 의인을 책잡는 일에는 지대한 사랑을 보이면서, 원래 그렇고 그런 성향이라면. 간신에 있어서 성토하는 것은 더욱 시간을 내야 하거늘. 또 간신을 비평적인 일에는 두드러지게 함구하고. 관용적인 포지션을 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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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인공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실제 콜롬비아의 마약왕이 였습니다. 콜롬비아 최대 마약 밀매 조익은 메데인 카르텔의 지도자였죠. 당시 그는 세계 최대 마약소비국 미국과 함께, 전세계에서 코카인을 밀매하여 세계 최고의 부자 TOP 10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루머로는 당시 재산이 33조에 이른다는 말도 있었죠. 물론 이건 확인돼지 않은 루머이지만, 너무 현금이 많아 관리가 어려워 콜롬비아 땅 곳곳에 현금 다발을 묻어넣었을 정도라하니, 마약으로 백만장자 중 한명이 된것은 명백한 사실이겠죠. 또 간단한 마약 밀매자의 리더가 아니라,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명령으로 약 400명의 사람이 살인 돼었고 각종 테러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후보 암살까지 시도하는 잔인무도한 마약왕

1980년대 미국으로 유입되는 코카인의 80%를 제공하던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넘쳐나는 돈을 배경으로 정치까지 합니다. 당시 1년에 마약 매출로만 40억 달러 현재로 따지면 6조까지 벌었습니다. 개인 자산은 약 11조로 세계적인 갑부 리스트에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돈을 뿌려서 당선이 됩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에게 의해서 범죄자들이 찍는 머그샷이 유출되며 스스로 물러나게 됩니다.

이후 에스코바르는 자신을 비난한 법무부 장관을 살해합니다. 전화 통화로 누굴 죽이라고 하면 죽이는 살인마가 됩니다. 이전에도 살인을 했지만 유명인까지 담배 한 대 피우듯 죽이는 잔혹 무도함까지 보여줍니다. 에스코바르와 메데인 카르텔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미국입니다. 미국 감옥보다. 콜롬비아 무덤이 더 좋다고 할 정도로 미국 감옥에서 사는 건 고통 그 자체입니다.

넷플릭스 추천미드 나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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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