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당일치기, 마산 황금돼지섬

대구 근교 당일치기, 마산 황금돼지섬

황금 같은 주말 가족들과 웃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보던 중, 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마산 돝섬에 가 보기로 했어요. 거진 30년 전에 한번 가 본 것 같기도 한데 그 시절 돝섬은 지금 황금돼지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네요. 선박 타는 법과 함께 돝섬 풍경 한번 감상해 보시죠. 대구 달서구 기준 1시간 20분쯤 소요되며 내비게이션에 돝섬유람선터미널 맞추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돝섬 선박 터미널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손쉽게이용할 수 있습니다.


돝섬 도착
돝섬 도착


돝섬 도착

15분20분 정도 배를 타고나면 돝섬에 도착하고, 커다란 문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돝섬 지명 유래를 잠깐 살펴봅시다면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있는 모양이라 해서 옛날 말로 돼지를 뜻하는 돝이 붙어서 돝섬이랍니다. 최근에는 돼지가 업그레이드되어 무려 황금돼지섬으로 불리고 있네요. 아래 황금돼지를 올라타고 사진을 찍으면 재물운이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날은 그 누구도 함부로 올라타지는 않았습니다. 섬 동쪽으로 가시면 데크에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갯벌체험장이 있습니다.

보말과 굴이 많이 붙어있었네요. 물때를 잘 만나면 좀 더 많은 바다생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니 아래 10월, 11월 돝섬 갯벌체험 가능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섬 구석구석을 다.

이용요금온라인 예매 시 1천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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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9천 원 경로중고생 8천 원 소인24개월학령기 아이 6천 원 유람선터미널rarr돝섬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서는 언제 나오셔도 상관없습니다.면 돝섬에서 터미널로 나오는 결론적 배는 6시에 있는 점과 1155분 1230분에는 점심끼니 시간으로 운항하지 않는 점 체크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매표소에 가시면 사람들이 서서 뭔가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승선하는 사람 수 전부의 인적사항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을 작성하셔서 갈 때 올 때 각각 제출해야 합니다.

선박 출발
선박 출발

선박 출발

포토존에서 기념샷 한방 찍고 줄을 서서 차례차례 승선합니다. 한 번에 약간은 2030명 정도 승선하는 것 같았으며 인원이 초과되면 다음 타임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승객실은 앞쪽 좌석 있는 자리와 뒤쪽 넓은 자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갈매기 밥을 줘야 하기에 뒤쪽에 자리를 잡았네요. 배가 출발하면 갈매기들이 귀신같이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새우깡을 하나 둘 던져주며, 시원하고 상쾌한 바닷바람소리 맞으며 돝섬으로 향해 갑니다.

또 예전에 해운대 갔던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새우깡을 공중으로 던져주면 바로 딱 낚아채서 잘 먹기도 하던데 이 동네 갈매기들은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이상 대구 근처 가볼 만한 경남 마산 황금돼지 섬 돝섬을 방문해 본 후기였습니다. 지내며 배 탈 일도 잘 없습니다.면 유람선도 타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게 가꾸어진 숲길, 그리고 바닷가 갯벌체험을 동시게 즐길 수 있는 돝섬 여행, 한 번쯤 시간 내어 둘러보시면 독특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

돝섬 도착

15분20분 정도 배를 타고나면 돝섬에 도착하고, 커다란 문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요금온라인 예매 시 1천 원

대인 9천 원 경로중고생 8천 원 소인24개월학령기 아이 6천 원 유람선터미널rarr돝섬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선박 출발

포토존에서 기념샷 한방 찍고 줄을 서서 차례차례 승선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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